어제 방영된 런닝맨은 친정집 일박이일과 경쟁하는 런닝맨의 게스트로 이승기가 나와서 관심을 끌었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일이 하나 있었는데, 여기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 사용된 노트북인 윈도우 8 하이브리드 제품이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미션 수행에 도움이 될 노트북을 지급받았으나 전원을 켜지 못해 허둥댔다. 그는 노트북을 들고 만지작 거리다 결국 "켜져"라고 역정을 내었다. 노트북을 다루지 못하기는 '런닝맨'의 멤버 하하도 마찬가지. 그는 미션 수행을 위한 힌트를 찾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이를 노트북에 연결시키지 못해 결국 탈락에 처했다.
만약 그둘이 아이패드를 지급받았다면 그런 일들이 있었을까?
윈도우 8은 마이크로소트프의 절치부심 작품이긴하나 러닝커브가 필요한 실패작에 가깝다. 윈도우 폰은 몰라도 PC에서는 여전히 과거의 PC시절의 제왕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왜 할머니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PC를 생각하지는 못할까? 조금만 더 신경쓰면 될거 같은데 말이다.
게다가 굴욕적인 것은 미국 버라이존은 년말까지는 윈도우 8 폰을 공짜로 풀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굴욕은 언제까지 계속 될까?
게다가 굴욕적인 것은 미국 버라이존은 년말까지는 윈도우 8 폰을 공짜로 풀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굴욕은 언제까지 계속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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