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Office 2013을 깔아 쓸려고 보니까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한눈에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폰트가 뭉개진다.
모든 PC에서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경우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Office 2010등 하위버전에서는 전혀 생기지 않던 문제가 어이없게도 2013 버전에서는 발생하고 있다.
구글링을 해 보면 영문권 사용자들도 비슷한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blurry fonts in ms office word 2013)
원인에 대해서 하드웨어 가속기를 사용하지 않토록 옵션을 끄라고 한다던가.. 몇가지 해결책을 제시하지만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한국 마소에도 동일한 문제로 문의한 회사가 있는데 결국 시원한 답은 없다.
http://answers.microsoft.com/ko-kr/office/forum/office_2013_release-outlook/outlook-2013-%EB%A7%91%EC%9D%80-%EA%B3%A0%EB%94%95/e57d44bd-1c2f-4693-bfb4-88c5d6531f0f
필자의 PC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는 윈도우 8과 메트로 앱 등을 개발하면서, 오피스 2013에서는 그래픽 렌더링 엔진을 과거와 다른 것을 쓰는 것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Office 프로그램 중 유독 워드와 아웃룩(워드를 메일 리더로 쓰는..)에서만 문제가 발생한다.
근본적인 이유는 마소에서 밝히지 않으니 알수는 없지만, 윈도우 8과 메트로 앱 개발의 삽질의 결과인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이런 문제들은 기업의 잘못된 전략과 이에 따른 제품 개발이 얼마나 큰 피해를 가져오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만약 이 제품이 소프트웨어가 아니고 자동차였다고 상상해보라.
회사 문 닫는다....
마소는 오랜 독점 덕에 이런 문제가 생겨도 다음에 고치면 그만인 배부른 회사가 되었지만 말이다.
어째든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은?
인터넷에 제시된 하드웨어 가속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등 방법이 제대로 통하지 않을때
유일한 해결 방법은 Office 2010 로 돌아가는 방법 뿐이다.
짜증나는 말이지만 현재로서는 딱히 방법이 없다.
한눈에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폰트가 뭉개진다.
모든 PC에서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경우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Office 2010등 하위버전에서는 전혀 생기지 않던 문제가 어이없게도 2013 버전에서는 발생하고 있다.
구글링을 해 보면 영문권 사용자들도 비슷한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blurry fonts in ms office word 2013)
원인에 대해서 하드웨어 가속기를 사용하지 않토록 옵션을 끄라고 한다던가.. 몇가지 해결책을 제시하지만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한국 마소에도 동일한 문제로 문의한 회사가 있는데 결국 시원한 답은 없다.
http://answers.microsoft.com/ko-kr/office/forum/office_2013_release-outlook/outlook-2013-%EB%A7%91%EC%9D%80-%EA%B3%A0%EB%94%95/e57d44bd-1c2f-4693-bfb4-88c5d6531f0f
필자의 PC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는 윈도우 8과 메트로 앱 등을 개발하면서, 오피스 2013에서는 그래픽 렌더링 엔진을 과거와 다른 것을 쓰는 것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Office 프로그램 중 유독 워드와 아웃룩(워드를 메일 리더로 쓰는..)에서만 문제가 발생한다.
근본적인 이유는 마소에서 밝히지 않으니 알수는 없지만, 윈도우 8과 메트로 앱 개발의 삽질의 결과인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이런 문제들은 기업의 잘못된 전략과 이에 따른 제품 개발이 얼마나 큰 피해를 가져오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만약 이 제품이 소프트웨어가 아니고 자동차였다고 상상해보라.
회사 문 닫는다....
마소는 오랜 독점 덕에 이런 문제가 생겨도 다음에 고치면 그만인 배부른 회사가 되었지만 말이다.
어째든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은?
인터넷에 제시된 하드웨어 가속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등 방법이 제대로 통하지 않을때
유일한 해결 방법은 Office 2010 로 돌아가는 방법 뿐이다.
짜증나는 말이지만 현재로서는 딱히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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