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컴퓨터란 저장장치와 모니터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가 달린, 커다란 기계 덩어리를 의미한다.
그런데 주지하다시피, 컴퓨터는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랩탑으로 발전했고, 점점 가벼워지고 작아졌다.
그런데 오늘 인텔에서 발표한 컴퓨트 스틱은 한마디로 내일의 컴퓨팅 환경에 대해서 잘 보여준다.
전자 부품의 발달로, CPU를 포함한 저장장치도 매일 작아지고 있다.
메모리 뿐 아니라 저장장치도 이제는 SSD가 대세다.
거기다가 클라우드 컴퓨팅이 발전하면서 윈도우 8 부터는 이제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윈도우에 로그인만 하면 어느 컴퓨터나 내가 사용하던 익숙한 환경에 나타난다.
인텔의 컴퓨트 스틱 안에는 윈도우 8.1과 같은 운영체제가 내장되어 있다.
즉 집에 초고화질 TV만 있다면,
USB 포트에 이 스틱을 꼽는 순간 대형 TV는 컴퓨터로 변한다.
이제 집안에 컴퓨터라는 공간이 따로 필요할까?
무선랜이 들어오고, 모니터만 있으면 그것이 바로 컴퓨팅 환경이다.
이 참에 TV를 바꿀려면 반드시 Full HD를 사야겠다.
내 TV가 언제 거실용 컴퓨터로 쓸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컴퓨터 가격은?
1G Ram에 8G 메모리에 윈도우 8.1이 장착되고 149불 약 15만원이다!
윈도우즈 8.1 버전
답글삭제RAM : 2GB
Storage : 32GB
가격 : $149
리눅스 버전
RAM : 1GB
Storage : 8GB
가격 : $89
상세한 정보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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