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날 시간을 내어 겸사 겸사 이케아를 가 보았다.
주말은 죽음이라고해서 화요일 아침 개장 10시에 맞추어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줄선 사람들이 있어서 놀랐다.
그래도 10시 개장 후 30분 정도는 여유가 있어서 돌아볼 수 있었는데
점심 시간이 가까워지자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졌다.
확실히 물건들은 싼것도 있고, 종류는 엄청 다양해서
집안을 꾸미거나 인테리어를 할 때 영감을 얻으러 갈만 했다.
제품의 질은 이케아 답게 중저가 브랜드라 오래 쓰는 골동품이라기 보다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느낌?
저가를 자랑하지만 정말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저가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어째든 종류와 가격에서 매력적인 것 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평일이라고 하기에도 사람은 많았다....
결론)
1. 주말에 이케아 가지 마라...
2. 평일에 가되 먼저 멤버쉽 카드를 만들어라
(멤버십 할인이 되는 제품,식당 음식 등이 있음)
3. 아침 일찍 개장 시간에 맞추어 가서 쏜살같이 마치고 점심 이후에 나오는게 좋다.
몇 년 후 집 꾸밀 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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