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들과 배우 이서진이 여행한, 꽃보다 할배가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이유중에
하나는 드론(Drone) 때문이다.
카메라가 달린 헬리콥터라고 해서 헬리캠이라고도 불리는 드론이 날라다닐 때마다,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 잡았고,
무엇보다 유럽여행객도 볼 수 없는 공중에서 잡은 아름다운 유럽의 풍광들은 보는이들에게 안구정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개발 중인 닉시(Nixie)라는 개인용 드론은 엄청나게 기발했다.
하나는 드론(Drone) 때문이다.
카메라가 달린 헬리콥터라고 해서 헬리캠이라고도 불리는 드론이 날라다닐 때마다,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 잡았고,
무엇보다 유럽여행객도 볼 수 없는 공중에서 잡은 아름다운 유럽의 풍광들은 보는이들에게 안구정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개발 중인 닉시(Nixie)라는 개인용 드론은 엄청나게 기발했다.
누구나 상상만 하던 제품이었는데, 이것을 실제 개발로 실행에 옮기는 힘이 놀랍다고밖에 할 수가 없다.
스탠포드 대학의 박사후 과정에 다니는 Christoph Kohstall이 개발 중인데, 우선 닉시는 팔에 차고 다니다가, 필요하면 휙 날려서 하늘에서 본 풍경이나 셀카를 찍을 수 있다.
만약 닉시가 상용화되면 2014년을 강타한 이 해의 신제품이던 셀카봉은 종말을 고할 것이다.
이런 유의 제품이 가능해진 이유는 3D 프린터와 같은 제조업에서의 신기술과 방법들이 나오면서 설계만 한다면 쉽게 프로토타입(실험제품)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제 미래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기발하거나 편리한 제품들이 나올 것이고, 그 변화를 예상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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