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필자가 보기엔 서구 사회를 대표하는 성공 기업이다.
예전에 구글이 내부에서 온 세계 거리를 다 찍어서 스트리트 뷰로 제공하자는 아이디어를 냈을 때 일반인들이 들었다면 미친소리나 불가능한 이야기에 가깝다고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불과 몇 년만에 그 아이디어는 현실이 되었다.
구글에게 성공이란 이런 것이다.
소위 말하는 '기술로 이루는 파괴적인 혁신'이다.
이런 일들이 구글에게는 너무나 많다.
인터넷 세상 뿐 아니라 현실과 인터넷을 연결하는 면에서도 구글에게 장벽은 없어 보인다.
인공위성을 띄우고, 풍선으로 전세계를 인터넷으로 연결하고, 로봇을 사들여 새로운 사업을 벌이며, 자율 주행 자동차를 만들어낸다.
구글에게 장애물이란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극복하면 되는 대상이다.
이것은 미국이 만들어낸 성공의 방정식이다.
반면에 동양의 성공을 좀 다른 것 같다.
최근에 정독하고 있는 채근담에서 성공을 이렇게 정의한다.
예전에 구글이 내부에서 온 세계 거리를 다 찍어서 스트리트 뷰로 제공하자는 아이디어를 냈을 때 일반인들이 들었다면 미친소리나 불가능한 이야기에 가깝다고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불과 몇 년만에 그 아이디어는 현실이 되었다.
구글에게 성공이란 이런 것이다.
소위 말하는 '기술로 이루는 파괴적인 혁신'이다.
이런 일들이 구글에게는 너무나 많다.
인터넷 세상 뿐 아니라 현실과 인터넷을 연결하는 면에서도 구글에게 장벽은 없어 보인다.
인공위성을 띄우고, 풍선으로 전세계를 인터넷으로 연결하고, 로봇을 사들여 새로운 사업을 벌이며, 자율 주행 자동차를 만들어낸다.
구글에게 장애물이란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극복하면 되는 대상이다.
이것은 미국이 만들어낸 성공의 방정식이다.
반면에 동양의 성공을 좀 다른 것 같다.
최근에 정독하고 있는 채근담에서 성공을 이렇게 정의한다.
세상을 살면서 반드시 공을 세우려 하지 마라. 허물 없는 것이 곧 공이다. 남에게 베풀되 남이 고맙게 여기기를 바라지 말라. 남이 고마워하지 않아도 마음에 원망이 없는 것이 곧 덕이다.
현실적인 사회 문제들을 기술로 해결하려는 구글과, 선을 베풀되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진정한 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동양의 사상은 곱 씹어 보면 둘 다 필요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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