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구글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자를 끌어모으는 웹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2012년 페이스북이 8억3천670만 순방문자를 기록한 반면 구글은 7억8천280만 순방문자를 기록했다.
페이스북이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라면 구글은 검색의 절대지존이다.
돌아보면 70년 이후로 매 10년마다 인류의 역사에는 과거에는 결코 없었던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엄청난 경제, 사회, 문화 등 인류 삶에 전방위적인 변화가 생겼다.
최초의 컴퓨터가 만들어진 이래 1960년대 방만한 사이즈의 메인 컴퓨터가 등장했고, 70년대 그보다 작은 사이즈의 미니 컴퓨터(그래도 작은 방 하나 정도의 크기가 필요한 사이즈)가 등장했다.
이 시기 동안 IBM이 메인프레임부터 컴퓨터 시장에 독보적인 존재였다.
그리고 80년대 애플 II 로 시작하여서 IBM PC5050 시리즈로 개인용 컴퓨터가 대중화되었다.
이 당시 필자도 어린시절에 컴퓨터를 처음으로 구경하였다.
그 이후 90년 들어서면서 컴퓨터에 인터넷이 연결되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컴퓨터 앞에서 검색을 하기 시작하였고, 검색은 마치 인류의 또 다른 감각인 육감처럼 되버렸다.
궁금하거나 질문할 것이 있거나, 길을 찾거나, 음식점을 물어보거나, 일을 하거나, 리포트를 쓰거나 검색이 먼저인 시대가 왔다.
검색 지존인 구글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2000년대에는 핸드폰이 컴퓨터와 같은 기능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통신으로 연결되면서 과거 상상하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졌다.
손위의 조그마한 컴퓨터는 70년대 작은 집채만한 컴퓨터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엄청난 성능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24시간 통신으로 연결되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을 스마트폰에 기록하기 시작하였다.
그것을 자신이 인지하든 못하든 말이다.
오늘날 구글의 검색보다 페이스북의 접속 횟수가 더 높아진 다는 것은, 사람들은 스마트폰에서 검색 뿐만 아니라 이제는 친구도 찾고 교감하는 것이 일상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변의 맛집을 찾기 위해 친구를 만나거나 전화를 걸어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친구의 페이스북을 찾고 카카오톡으로 친구와 만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를 찾고 쇼핑을 위해서 구글을 검색하던 시절에서, 이제는 디지털로 만들어진, 네트워크의 프레임 안에서 우리는 친구를 찾고 교감하고 있다는 말이다.
물론 이러한 변화가 앞으로 우리의 삶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검색의 시대에서 소셜의 시대로 진입한 것은 이미 정해진 사실이다.
2012년 페이스북이 8억3천670만 순방문자를 기록한 반면 구글은 7억8천280만 순방문자를 기록했다.
페이스북이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라면 구글은 검색의 절대지존이다.
돌아보면 70년 이후로 매 10년마다 인류의 역사에는 과거에는 결코 없었던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엄청난 경제, 사회, 문화 등 인류 삶에 전방위적인 변화가 생겼다.
최초의 컴퓨터가 만들어진 이래 1960년대 방만한 사이즈의 메인 컴퓨터가 등장했고, 70년대 그보다 작은 사이즈의 미니 컴퓨터(그래도 작은 방 하나 정도의 크기가 필요한 사이즈)가 등장했다.
이 시기 동안 IBM이 메인프레임부터 컴퓨터 시장에 독보적인 존재였다.
그리고 80년대 애플 II 로 시작하여서 IBM PC5050 시리즈로 개인용 컴퓨터가 대중화되었다.
이 당시 필자도 어린시절에 컴퓨터를 처음으로 구경하였다.
그 이후 90년 들어서면서 컴퓨터에 인터넷이 연결되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컴퓨터 앞에서 검색을 하기 시작하였고, 검색은 마치 인류의 또 다른 감각인 육감처럼 되버렸다.
궁금하거나 질문할 것이 있거나, 길을 찾거나, 음식점을 물어보거나, 일을 하거나, 리포트를 쓰거나 검색이 먼저인 시대가 왔다.
검색 지존인 구글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2000년대에는 핸드폰이 컴퓨터와 같은 기능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통신으로 연결되면서 과거 상상하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졌다.
손위의 조그마한 컴퓨터는 70년대 작은 집채만한 컴퓨터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엄청난 성능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24시간 통신으로 연결되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을 스마트폰에 기록하기 시작하였다.
그것을 자신이 인지하든 못하든 말이다.
오늘날 구글의 검색보다 페이스북의 접속 횟수가 더 높아진 다는 것은, 사람들은 스마트폰에서 검색 뿐만 아니라 이제는 친구도 찾고 교감하는 것이 일상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변의 맛집을 찾기 위해 친구를 만나거나 전화를 걸어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친구의 페이스북을 찾고 카카오톡으로 친구와 만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를 찾고 쇼핑을 위해서 구글을 검색하던 시절에서, 이제는 디지털로 만들어진, 네트워크의 프레임 안에서 우리는 친구를 찾고 교감하고 있다는 말이다.
물론 이러한 변화가 앞으로 우리의 삶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검색의 시대에서 소셜의 시대로 진입한 것은 이미 정해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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