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카카오톡 관계자와 세미나를 한 적이 있었다.
네이버와 같은 포털에 접속하는 것보다 카카오톡의 접속 수가 월등하다는 것을 자랑했고(?) 카톡의 여러 서비스 플랫폼(수익 모델) 도 소개하였다.
세상 변하는 속도가 무척 빠르지만, IT 분야 만큼 빠른 곳도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앞으로의 몇가지 트렌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겠다.
1. 포털이 주저앉고 있다.
NHN 관계자는 포털 서비스의 핵심 중의 하나이던 이메일 사용률이 급감했다고 말했다. 당연하다. 필자는 이메일을 자주 쓰는 편인데 내가 보낸 이메일을 잘 열어보지 않는 친구들도 이미 상당수다.
커뮤니케이션은 이미 이메일에서 카톡으로 옮겨 간 것이다.
PC의 메신저도 더 이상 잘 쓰지 않는다.
업무용이 아닌 이상 말이다.
게다가 회사의 임원들도 편의성과 즉시성으로 말미암아 카톡으로 업무 보고를 종종 받는다.
PC 로 보고서 읽어보고 전화로 받고 하기에는 회의나 출장이 잦고 보고의 속도가 너무 늦다.
2. 퍼지는 것은 순식간
엄마는 게임하지 말라고만 하는 사람이라고 아이들은 알고 있다. 얼마전 버스 안에서 앞줄의 30대 직딩이 드래곤 삼매경에 빠져있었다. 그런데 뒷줄의 60대 어머니가 안경을 끼시고 노안으로 잘 보이시지 않는지 스마트폰을 좀 멀리 보시면서 한 손가락으로 드래곤 플라이트를 하고 계셨다.
스마트폰의 24시간 접속성과 접근성은 다른 세계를 만들었다.
네이버와 같은 포털에 접속하는 것보다 카카오톡의 접속 수가 월등하다는 것을 자랑했고(?) 카톡의 여러 서비스 플랫폼(수익 모델) 도 소개하였다.
세상 변하는 속도가 무척 빠르지만, IT 분야 만큼 빠른 곳도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앞으로의 몇가지 트렌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겠다.
1. 포털이 주저앉고 있다.
NHN 관계자는 포털 서비스의 핵심 중의 하나이던 이메일 사용률이 급감했다고 말했다. 당연하다. 필자는 이메일을 자주 쓰는 편인데 내가 보낸 이메일을 잘 열어보지 않는 친구들도 이미 상당수다.
커뮤니케이션은 이미 이메일에서 카톡으로 옮겨 간 것이다.
PC의 메신저도 더 이상 잘 쓰지 않는다.
업무용이 아닌 이상 말이다.
게다가 회사의 임원들도 편의성과 즉시성으로 말미암아 카톡으로 업무 보고를 종종 받는다.
PC 로 보고서 읽어보고 전화로 받고 하기에는 회의나 출장이 잦고 보고의 속도가 너무 늦다.
2. 퍼지는 것은 순식간
엄마는 게임하지 말라고만 하는 사람이라고 아이들은 알고 있다. 얼마전 버스 안에서 앞줄의 30대 직딩이 드래곤 삼매경에 빠져있었다. 그런데 뒷줄의 60대 어머니가 안경을 끼시고 노안으로 잘 보이시지 않는지 스마트폰을 좀 멀리 보시면서 한 손가락으로 드래곤 플라이트를 하고 계셨다.
스마트폰의 24시간 접속성과 접근성은 다른 세계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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