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 윈도우 10에서 예약 메시지가 뜨기도 하지만, 사실 기다릴 필요는 없다.
이 사이트에 접속하면 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 말이다.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여기서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를 선택하고, 그 다음으로 USB로 클린 설치(포맷하고 새로 까는것)를 할지 아님 현재 윈도우를 업그레이드 할지를 선택하면 된다.
넷북의 경우는 32비트이다.
이 때 처음에는 반드시 업그레이드를 선택해야 라이센스가 유지된다.
마더보드를 기준으로 라이센스가 유지되므로 그 다음에는 포맷하고 새로 깔아도 상관없다.
물론 포맷할려면 USB 부팅용 설치기기를 만들어야 하므로, 위 사이트에서 USB 옵션을 선택하고 다운받아 만들면 된다.
윈도우 10 업그레이드에 드는 시간은 대략 NC110 같은 구형 넷북에서는 2~3시간 걸리는 것 같다.
물론 클린설치는 더 빠를듯하다.
어째든 넷북도 깔고 나서 윈도우 8과 성능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주로 워드 작업과 인터넷 그리고 몇가지 앱만 쓰기때문에 쓸만은 한데, 약간의 버그가 있다.
넷북에서 메뉴가 숨김을 해놔도 잘 되지 않는 등..
그렇지만 대체적으로는 시작 화면이 다시 나타났고, 10인치의 작은 화면에서도 앱실행도 되기 때문에 사용성은 윈도우 8보다는 나은것 같다.
결론적으로 업그레이드는 추천
그러나 인터넷 뱅킹이나 공인인증서 등을 주로 쓰는 PC는 아직 업그레이드 하지 않았다.
혹시라도 문제 생기면 시간 날릴까바다.
어째든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에서부터 돈받고 장사하는 것은 포기했다.
그만큼 세상이 변하기도 했다.
이제 마소의 목표는 윈도우를 공짜로 깔아서 되도록 폰이나 PC, 태블릿에서 많이 쓰게하고 오피스나 클라우드 서비스로 돈 버는 것이다.
사실 마소를 무시할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이런 호환성에 대한 대단한 기술력이다.
애플은 정해진 기기안에서만 운영되므로 사실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상대적으로 수월하지만 윈도우는 온갖 제조업체들이 만들고 사양도 그 수를 셀수없을만큼 다양하다.
이런 모든 기기들에서 윈도우가 돌아가는 것이 보장되는 기술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범용성 호환성 하나로 빌 게이츠가 윈도우 제국을 만들면서 떼돈을 벌긴했지
이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을 기대해본다.
마소의 탑들도 똑똑하기 때문에 빌게이츠가 제대로만 한다면 윈도우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아마 폰과 PC 태블릿에서 제 2나 3위의 지위를 금방 가져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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