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하반기 시작 기념으로 쓴 책인데 제법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책을 쓰면서 IBM부터 시작해서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야후나 넷스케이프 오늘날의 애플과 구글에 이르기까지 곱씹어 보는 기회가 되었고, 무엇보다 이들의 생각하는 방법을 보면서 내가 세상을 보는 것을 다시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들은 특별한 사람들이었다기 보다는 - 물론 개중에서는 보통사람보다는 훨씬 똑똑하였던 사람들이 많았다. - 변화의 시기에 때를 잘 맞추어 성공한 사람이었다.
'폭풍에 몸을 실으면 돼지도 난다.'
한 기업가의 말처럼 변화의 시기를 잘 맞춘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하겠다.
이제 그 다음 폭풍은 무엇일까?
이러한 관점에서 책을 썼는데 내 자신의 사견보다는 업계 거장들의 말들을 찾아서 조명하면서 미래를 가늠해보았다.
물론 답은 책 속에 잘 나타나 있다.
이 변화에 어떻게 몸을 싣을 것인가는 자신의 선택의 문제라고 하겠다.
모쪼록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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