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선물 받아서 쓰게 되었다.
스마트워치로 갤럭시 기어 S2 클래식 모델이다.
쓰면서 느낀 총평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기어 S2는 블루투스로 연결되는데, 주요 기능 중에 하나가 알림이다. 문자, 전화, 카카오톡 등의 알림을 시계로 볼수 있고 내용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 시계를 쓰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 비중이 확 줄었다.
이건 작은 혁명이다.
2. 무게나 그립 감 등은 일반 시계랑 비슷하다.
차이가 거의 없다. 배터리도 그런대로 하루는 쓸만하다. 잘때는 충전기에 거치해 놓으면 자동으로 충전된다.
3. 건강관리 앱 등도 사소한 것들이 많이 있는데..
만보기 등을 보면서 관리하니까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핵심적인 기능이라기보다는 내 삶의 패턴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얼마나 걷는지 알게 되니까 정보와 관리 측면에서 유리하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될까?
내 생각엔 단독으로 통화가 가능하면서 배터리도 며칠씩 가는 제품이 나올 것이다.
유용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 오년지나면 이 시계는 박물관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마 그 때 쯤이면 플렉서블 디자인의 전화기나 나오면서
평상시에는 팔뚝에 감아서 시계처럼 쓰다가,
전화가 오면 펴서 받을지도 모른다.
스마트워치로 갤럭시 기어 S2 클래식 모델이다.
쓰면서 느낀 총평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기어 S2는 블루투스로 연결되는데, 주요 기능 중에 하나가 알림이다. 문자, 전화, 카카오톡 등의 알림을 시계로 볼수 있고 내용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 시계를 쓰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 비중이 확 줄었다.
이건 작은 혁명이다.
2. 무게나 그립 감 등은 일반 시계랑 비슷하다.
차이가 거의 없다. 배터리도 그런대로 하루는 쓸만하다. 잘때는 충전기에 거치해 놓으면 자동으로 충전된다.
3. 건강관리 앱 등도 사소한 것들이 많이 있는데..
만보기 등을 보면서 관리하니까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핵심적인 기능이라기보다는 내 삶의 패턴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얼마나 걷는지 알게 되니까 정보와 관리 측면에서 유리하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될까?
내 생각엔 단독으로 통화가 가능하면서 배터리도 며칠씩 가는 제품이 나올 것이다.
유용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 오년지나면 이 시계는 박물관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마 그 때 쯤이면 플렉서블 디자인의 전화기나 나오면서
평상시에는 팔뚝에 감아서 시계처럼 쓰다가,
전화가 오면 펴서 받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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