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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안살수 없을것 같은 샤오미의 나인봇 미니

샤오미가 또 다시 일을 내었다. 이번에는 세그웨이에 투자하더니 가격이 넘사벽이라 사지 못하던 미니 세그웨이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인봇 미니 (Ninebot mini)를 만들었다. 가격은 30만원대. 거기다가 이 나인봇은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이 가능하다. 아마 물량이 풀린다면 없어서 못 살 제품이 될 것이다. 당장 보기만 해도 나도 사고싶다. 괜히 비싼 자전거 샀나 그런 생각도 든다. 이런 것을 보면 샤오미가 이렇게 파괴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만드는 힘이 무엇인지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하지만 거기서 하나 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레이쥔은 나인봇 미니를 소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최초로 원격 조정이 가능한 자동차를 샤오미에서 만들었다.' 장담컨데 레이쥔의 머리에는 이미 사요미판 전기 자동차도 만들 기세다. 몇년 후에는 애플뿐 아니라  샤오미까지 전기차 브랜드가 될지 모른다. 거기다가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되면 자동차 사고가 거의 ZERO가 되기 때문에 지금과는 많이 다른 자동차가 세상에 선을 보일 것이다. 항상 뒤따라오는 얘가 무서운 법이다.

취준생들에게 자소서는 얼마나 중요할까? 취준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올해 모 대기업 경제연구소에서 프로젝트 하면서 만난 한 A 인턴 사원은 서울소재 경영대를 졸업했지만 매번 취업에서 고배를 마셨다. 같이 일하다가 좀 안되보여서 내가 자소서를 조금 도와주었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지인의 부탁으로 같은 학교의 교육 전공 졸업생 B씨의 자소서도 보아주었다. 남들을 도와주는데 조금 자신이 있었던 이유는, 성공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나 자신이 인사에 깐깐하기로 소문난 모 대기업에서 진급할 때, 전략적으로 준비 해서 거의 전례없이 만점 가까운 점수로 승진하였고, 신한은행에 입사 도전한 지인을 도와주어서 수백대 1의 경쟁율을 뚫고 당당하게 입사하였다. 이 때는 워낙 가까운 지인이라 예상 면접까지 도와주었는데, 학원보다 내가 찍어준 것이 훨씬 나았다고 했다. 면접 적중율 100%로 합격했다. 또 한 후배는 오랜 고시 생활을 청산하고 공무원을 준비하였는데, 후배 부탁으로 스타벅스에서 만나 이런 저런 면접에 대한 것을 도와주웠고, 다행히 지금은 회사 잘 다니고 있다. 이번에 도와준  2명은 모두 전에 서류시험도 통과한 적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좀 안타까웠는데 몇 번 자소서를 도와주고 코치해주었고 결론적으로 한달 좀 지나서 A는 최근 10군데 내서 3군데서 서류 합격의 기쁜 소식을 얻었다. B씨는 자소서 도와준지 한달이 채 안되서  처음으로 한군데서 서류합격을 했다. ----------------------------------------- 소식을 업데이트 하면 A는 최종 10군데 서류합격을 했다. 과거비하면 격세지감.. 불행한 사실은 면접에서 올킬했다는 사실.. B는 나이가 좀 어리다고 상대적으로 몇군데 넣지 않았는데 올해 4군데 서류합격했다. 다음엔 면접 클리닝을 도와주기로 했다. 결과를 공유하겠다. ....... 물론 아직 최종합격까지는 험난한 길이 남아 있겠지만... 어째든 요새 아이들 참 불쌍한 것 같다. 취업으로 너무...

구글의 막강한 기능, 알리미로 뉴스 편하게 받아보기

필자는 뉴스검색 관련 기능이나 서비스를 여러개 쓴다. 제일 많이 쓰던 것은 feedly 이다. 브라우저나 모바일용 앱으로도 개발된 feedly는 RSS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구독하고 싶은 뉴스 사이트를 등록해놓으면 여러 사이트들을 모아서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것도 시간이 지나니까 잘 안보게 되고 바쁘면 넘어가고.. 머 매일매일 변하는 세상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가치있어 보이는 정보를 수많은 뉴스에서 찾는 것도 지친다. 그래서 오랜만에 구글 알리미를 다시 써 보았다. 구글이 초기에 서비스를 내 놓았던 시절에 잠시 보다가 말았는데 역시 무서운 구글이다. Gmail과 연동된 구글 알리미는 확실히 내 관심사를 1초만에 파악하게 해 주는 놀라운 서비스이다. 사용법 역시 극도로 간단하다. 우선 구글에서 원하는 키워드로 검색을 한다. 삼성전자를 예로 선택해보자. 검색 후 맨 하단을 보면 알리미 버튼이 있다. 알림 만들기를 선택하면 내 Gmail 박스에 원하는 주기에 뉴스가 뿅하고 들어온다. 그 누구보다 빠르게 관심있는 회사나 항목에 대해서 정보를 알 수 있는 방법이다. 물론 이런 알리미 메일도 너무 많으면 쓰레기가 되기 쉬우니 꼭 관심있는 사항에 대해서 설정해 놓으면 좋겠다.

백화점은 비싼가?

얼마전 등산화가 필요해서 H 백화점에 들렀다. 최근 몇 번 가게 되었는데 놀란점은 1. 평일이든 주말이든 사람이 별로 없었다. 과거 생각하던 백화점이 아니라 한산했다. 날씨 탓으로 놀러갔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산하다는 점이 놀라웠다. 2. 두번째는 가격이다. 백화점은 통상 비싼 입점료, 수수료 체계 때문에 비싸다고 알려져 있는데, 요새는 그렇지도 않는가보다. 주변에 생긴 대형할인점들과 경쟁 때문인지, 가격 할인등이 많았다. 내가 산 등산화는 가격이 꽤 비싼 것이었는데, 직원 할인 5만원에 카드 할인 10%를 받아서 구매하였다. (백화점에서 구매해도 직원과 가격 네고가 가능하다!는 사실) 최신 상품이라 정보가 많지는 않았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본 최저가는 백화점의 판매가격과 큰 차이가 없었고 나는 이것저것 할인에다가 양말, 가방 등 여러개의 사은품까지 받았다. 왜 이런일이 벌어질까? 백화점도 바보가 아니고야,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가격을 비교하는 세상에서 살아남을려면 이유없는 고가 정책은 이제 거의 통하지 않게 때문이다. 일본에서 백화점이 급격하게 사라진 과거 현상도 이런 이유를 잘 설명해준다. 이제 백화점은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이으로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소비자들에게는 어필하는 전략으로 바뀐것 같다. 비즈니스 세상은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것 같다 !

에슐리 메디슨 불륜 사이트의 실체는 로봇

앞에서 잠간 이야기한 대로 에슐리 메디슨은 남자들로 우글거리는 사이트이다. 그렇다면 95%의 남자들이 5% 남짓한 혹은 그것보다 적은 수의 여성회원을 상대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도일까?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렇지는 않다. 한 조사에 따르면 에슐리 메디슨 사이트에서 남성 회원들이 접촉하고 대화를 시도하는 것은 봇이라고 한다. 봇이라고 하면 생소할지 모르는데 로봇이라고 하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우리가 아이폰의 음성인식 서비스인 시리에 '나 심심해' 라고 말을 던지면, 반응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정도 수준의 인공지능도 아니고, 정해진 몇가지에 시나리오에 따라서 반응하는 봇을 상대로 남자들은 작업을 벌인 것이라고 한다. 참 어이없는 일이지만, 남자들은 프로필 상의 가짜 여자들을 보고 끌리는 존재하지 않는 여성에게 작업을 시도했고, 심심찮게 오는 기계적인 답변에 환호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것도 비싼 돈을 지불하면서 말이다. 컴퓨터 역사에 획기적인 공을 세운 앨런 튜링은 영국 출신으로 독일과의 전쟁에서 독일의 암호를 풀면서 승리를 연합군쪽으로 돌렸지만, 동성애자인 것이 발각되면서 독사과를 먹고 자살했다. 그가 만든 튜링 데스트는 무척 유명하다. 예를 들면 한 쪽은 사람, 한쪽은 기계를 두고 사람이 누구와 상대하는지 모르고 대화를 통해서 기계와 사람을 구분하지 못하면 기계가 인공지능을 갖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을 튜링 테스트라고 한다. 에슐리 메디슨 사이트의 남자들은 모두 튜링 테스트의 실험물인 셈이다. 그것도 인공지능이라고 말하기에도 낮은 수준의 봇과 말이다.

나영석 PD와 신서유기에 대한 단상

나는 평소 예능을 즐겨보는데가 삼시세끼 같은 프로그램의 광팬이다. 그런데 최근 나영석 PD는 신서유기라는 인터넷 방송을 통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도했다. 필자에게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이수근의 영입이다. 불법도박을 저지른 이수근씨 영입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를 낳기도 했는데, 나 역시 이 일을 계기로 좋아하던 나영석 PD를 다시 보게 되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나PD는 공중파와 케이블을 거치면서 이제 방송계에서는 나름 막강한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여태까지 해 온 프로그램들은 모두 대박을 쳤다. 그런데 최근 자신의 사람들인 원년 1박2일 멤버들을 거의 다 모아서 신서유기를 시작하였다. MC몽과 김C는 빠졌지만, 불법 도박에 연루된 이수근씨는 함께 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행태는 자기 사람 챙기기라는 생각이 든다. 본인은 구제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 말 자체도 웃긴다. 누가 누구를 구제한단 말인가? 물론 누구나 자기 사람을 챙긴다.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그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PD는 공인이다. 대중에게 얼굴을 내밀고, 인기로 먹고 사는 직업이다. 공인에게는 책임감도 따른다. 요새와 같이 대중문화가 일반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나는 크게 성공한 후에 고생하신 어머니와 가족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내던 이수근씨가 그 뒤로는 불법도박을 한 것을 기억한다.  혹자는 다른 연애인이나 정치가들 중에는 떳떳하게 죄 짓고도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천지인데 그 정도는 약과라고 하기도 하고, 방송을 다시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내 입장에서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어야 한다. 비록 지금 시작은 인터넷 방송이지만 국민적인 관심을 받는 나PD가 만든 프로그램은 많은 청소년들과 사람들이 관심갖고 보게 될 것이고,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정치인도 썩어빠졌는데 연애인한테 그...

애슐리 메디슨 불륜 사이트의 진실

여러가지 이유로 사람들은 일탈을 저지른다. 불륜말이다. 불륜 조장 사이트로 관심을 한몸에 받는 애술리 메디슨도 그렇다. 그런에 이 사이트를 해킹한 해커에 의하면 재미있는 몇가지 사실들이 있다. 1. 이 사이트의 회원수의 95% 정도는 남자이다. 2. 남녀 모두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지만 남자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유료이다. 3. 사이트 가입 후 탈퇴하려면 돈을 내야한다. 그러나 해커는 돈만받고 계정정보는 지우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결론적으로.... 남자들만 우글거리는 불륜 조장 사이트이고, 사이트 개설자는 남자들의 욕망을 이용해서 돈만 벌고 있다는 얘기다. 물론 그럴듯한 포장도 하긴 했지만 말이다. 사람이 정상적인 관계로 만족하지 못하거나 상대를 만나지 못하면 비정상적인 루트를 찾기 마련인데 거긴 또다른 덪이 있는 법이다.